킬리안 음바페 : 아시아 투어 명단 제외

 

킬리안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망(PSG)의 일본과 한국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 클럽의 역대 최다 득점자인 음바페는 다음 여름에 종료되는 계약에 1년 연장에 서명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PSG는 현재 프랑스 출신의 포워드를 판매하고 이적료를 확보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음바페는 현재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PSG에 1년 더 남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다가오는 시즌이 끝날 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료 없이 FA로 이적하길 원한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음바페는 2017년 1억 6570만 파운드에 PSG로 이적하여, 역대 두 번째로 비싼 선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월드컵 우승 컵을 들어올렸으며, 그는 AS 모나코에서 이적한 이후 260경기에서 212골을 넣었습니다.

 

PSG는 현재 상황을 계속 지속하게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음바페가 PSG의 일부로 남을 수 없도록 결정 조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회장 나세르 알-케라이피는 이 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음바페가 2024년에 이적료 없이 FA로 이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클럽들이 음바페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져 PSG는 올 여름에 판매에 동의할 의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음바페는 다음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로 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는 어떤 거래도 받아들일 가능성은 적다고 여겨집니다.

PSG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 1을 우승했지만, 재정적인 여유가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재정적 평가에서 RC 렌스보다 1점 차로 뒤졌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16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해서 탈락했습니다.

이에 매니저 크리스토프 갈티에는 올 여름 초에 자리를 떠나고 바르셀로나, AS 로마, 스페인의 명장 루이스 엔리케로 대체되었습니다.

PSG의 다른 스타 포워드인 리오넬 메시는 이미 이번 여름에 떠났습니다. 메시는 작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음바페의 프랑스를 이기고 인터 마이애미로 미국 메이저 리그 싸커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