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 현지인, 부산토박이 추천 맛집, 필수 방문 코스!

부산 현지인 부산 토박이 추천 맛집 !

당신을 부산의 현지인 토박이로 안내하는 최고의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부산에서만 알려진 특별한 식당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부산의 풍부한 해산물과 다채로운 음식문화를 만끽하며 즐거운 식사 경험을 누려보세요. 아래는 제가 선별한 여러 곳의 추천 맛집입니다. 각 맛집의 특징과 매력적인 메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가게들

• 해목 해운대
• 금수복국 본점
• 신발원 부산역
• 해운대기와집대구탕 해운대
• 해운대암소갈비집 해운대
• 60년전통할매국밥 범일동
• 나가하마만게츠 해리단길

 

 

 

 

해목 해운대

장어덮밥, 장어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542-30

 

 

• 카이센동은 미적으로 훌륭하며, 맛은 참치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글쓴이는 회종류를 좋아하지만 참치류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카이센동은 흰살생선보다 많은 다양한 재료로 구성되어 매력적이었다. 장어덮밥은 풍부한 향과 맛으로 좋았다. 장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호불호 없이 맛있을 것으로 언급되었다.
• 모찌리도후는 녹진하고 무거운 맛이며, 콩국물과 비슷한 맛이었다. 한번쯤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언급되었다. 글쓴이는 히마츠부시와 카이센동을 시켜서 먹었는데, 히마츠부시는 맛있었고 카이센동은 개인적으로 맛있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정갈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도 좋았다.
• 카이센동은 처음에는 사시미 양이 적어 보였지만 실제로는 밥과 회의 양이 푸짐했으며, 밥의 식감과 특제 간장소스와 식초의 조화가 완벽하게 맛있었다고 언급되었다. 글쓴이는 다시 먹고 싶다고 말했다. 장어덮밥은 양이 조금 적게 느껴져 장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남성분들에게는 1.5마리 짜리 히마츠부시(특)를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제안되었다.
• 글쓴이는 도쿄 아사쿠사에서 먹은 장어덮밥보다 맛이 뛰어나다며, 부드럽고 맛있게 먹었다고 나타냈다. 다음 번에도 히츠마부시와 카이센동을 주문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평일 저녁에 가서 웨이팅 없이 잘 먹었다고 마무리했다.

 

 

 

 

금수복국 본점

복어, 복국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94-65

 

 

•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금수복국 해운대 본점은 점심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매장이 넓고 쾌적하여 웨이팅이 거의 없다. 두 가지 종류의 국물 중에서 맑은 국물을 선택했는데, 참으로 맛있었다. 국물과 함께 제공되는 반찬들도 훌륭했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 세트로 주문해도 좋을 정도로 양이 푸짐하며, 한 끼 식사로 충분히 배부를 수 있었다. 웨이팅 시간이 약 30분 정도여서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맛있는 곳이다. 다만, 더 긴 웨이팅은 복국을 파는 곳이 많기 때문에 굳이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이 식당은 다양한 종류의 복국을 팔아서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비싼 복국은 쫄깃한 육고기 맛이 돋보이며, 국물은 숙취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사이드 메뉴로 나온 복튀김과 복껍질 무침 역시 맛있었다. 직원들의 친절함과 효율적인 시스템 덕분에 사람이 많더라도 복잡하지 않고 원활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신발원 부산역

만두, 군만두

주소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561-1

 

 

• 부산역 근방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유명한 만두집으로 웨이팅이 심한 편이다. 글쓴이는 4가지 종류의 만두를 주문했는데, 두 명이서도 배부르지 않았다. 맵군 > 새우교자 >>>>>> 군만두 > 고기만두 순으로 맛을 평가했다. 맵군은 군만두에 김치맛 가루를 시즈닝한 것으로, 군만두도 괜찮았지만 김치맛이 뛰어났다. 특히 김치맛이 더 있었으면 더 시켰을 것을 후회했다.
• 새우만두는 뜨거워서 조심해야 했으며, 고기만두보다 훨씬 육즙이 풍부했다. 웨이팅을 견디며 찾은 부산역 대표 맛집으로, 만두의 퀄리티가 뛰어남을 경험적으로 확인했다.
• 군만두는 바삭한 튀김과 육즙이 함께 어우러져 맛있었으며, 고기만두도 이상하게 맛있었다고 나타냈다. 글쓴이는 왜 맛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해운대기와집대구탕 해운대

대구탕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990-3

 

 

• 해운대의 해장국으로서 이곳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해장을 하면서 술을 한 잔 더 합니다. 해운대의 아침은 이곳이 가장 좋은 곳 같습니다. 국물은 매우 시원하며, 대구살이 크고 많아 보이게 들어있습니다. 반찬도 맛있고, 사진에 있는 다대기는 뜨끈하게 구워져 기가 막힙니다. 결국 한 잔 더 마시게 되었는데, 평소 아침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데 이번에는 예외가 되었네요.
•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부산을 방문하면 항상 먹는 해운대 맛집으로, 여행 중 아침 해장으로도 최고입니다. 이 곳은 술을 판매하지 않지만 웨이팅이 길더라도 회전율이 빠른 편입니다. 발렛 주차도 가능하며,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대구가 크고 한 그릇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가격을 아깝게 느끼지 않는 맛있는 대구탕이 제공됩니다.

 

 

 

해운대암소갈비집 해운대

소갈비, 생갈비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225-1

 

 

 

•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유명한 해운대암소갈비집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의 육질은 정말 최고였고 역대급 소고기 맛집으로 생각됩니다. 생갈비가 이미 1시에 마감되었다는 소식에 아쉬워서 양념갈비를 주문했는데, 이것 역시 최고였기 때문에 생갈비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다음 부산 여행 때는 꼭 생갈비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이 갈비를 먹기 위해 부산 여행을 계획했던 블로그 글이 생각났는데, 그런 일이 저에게도 생길 것 같습니다.
• 10시 50분쯤 도착해서 테이블링을 등록했는데 55번째였습니다. 11시 30분 오픈인데 실제 입장은 12시 15분쯤에 가능했습니다. 양념 소갈비와 공깃밥을 주문하고 된장찌개도 함께 나왔습니다. 고기는 직접 구워먹거나 소스에 찍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양념이 살짝 달달하고 암소갈비는 부드럽고 입에 넣으면 녹아버릴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밥과의 조합도 훌륭하며 반찬들도 맛있었습니다.
• 감자사리는 감자 전분이 들어간 면으로, 국물이 다 쫄깃하게 끓여져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다만, 내부에 연기가 가득 차서 옷에 고기 냄새가 배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60년전통할매국밥 범일동

국밥, 돼지국밥

주소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28-5

 

 

• 부산 범일역 근처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할매국밥을 방문했습니다. 오픈 시간이 10시여서 맞춰갔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이 있었고 혼자서 식사하는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나올 때 보니 매장이 이미 가득 차있어 주말에는 웨이팅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문한 메뉴는 수육백반이었는데, 매우 빠르게 메뉴가 나왔습니다. 수육을 먼저 먹어봤는데 큼직하고 지방이 섞인 부분은 부드럽게 녹아들었습니다. 간장에 찍어서 먹어보고 국물에 밥과 함께 말아서 먹으니 매우 든든한 느낌이었습니다. 자리마다 준비되어 있는 김치도 매콤하며 국밥과 잘 어울렸습니다.
• 일본 부부가 오이시하다며 한 그릇을 비우고 간 것이 신기했습니다. 국수사리도 있었지만 배부르게 먹지 못했습니다. 숙소 근처에서 돼지국밥집을 찾던 중에 이곳을 많이 추천받아 방문했습니다. 사장님의 친절함과 깔끔한 맛이 인상깊었으며, 겉절이도 맛있었고 반찬은 셀프바가 있었습니다. 주차는 2시까지 도로에 해도 된다고 안내해주셨습니다. 부산의 현지 어르신들과 젊은 친구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수육은 보드랍고 맛있는 가게입니다.

 

 

 

나가하마만게츠 해리단길

라멘, 크림치즈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397-22

 

 

• 친구 6명과 함께 코엑스몰에서 놀러간 뒤, 함께 간 라멘 맛집에서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친구들 모두 크림치즈 맛집으로 소문난 이곳에서 라멘을 먹었는데, 다들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네요. 친구들 중에는 다데기를 많이 넣어서 너무 매웠다고 힘들었던 점만 빼면 맛있었다고 하고, 고기가 괜찮아서 좋았다고 말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 작성자 본인은 밥과 면추를 추가해서 주문했는데, 면 삶는 시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생마늘을 가는 기계가 있어서 함께 먹어보았는데, 이 역시 맛있었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테이블 예약이 필수인데,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3시간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어서 줄을 서서 기다렸던 이유를 알겠다고 말하며, 돼지사골 특유의 잡내도 없었다고 칭찬했습니다. 라멘 한 그릇을 다 못 먹었지만, 이곳의 라멘은 완벽하다고 언급하며, 다음에 부산에 가면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