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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윤성빈 : 661회, 나이야가라 파티, 런닝맨 윤성빈 활약상
쉬운공부
2023. 7. 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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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윤성빈 : 커리어 및 최근 런닝맨 활약상
윤성빈, 선수 시절부터 지금 까지
1. 선수 시절
- 한국의 전 스켈레톤 선수로서,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놀라운 등장을 했습니다. 그는 2012년에 스켈레톤을 시작하였으며, 3년 8개월 만에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5년 5개월 만에 세계 랭킹에서 1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 후, 한국에서 개최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스켈레톤을 시작한 지 5년 8개월 만에 아시아 최초로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 윤성빈은 '대한민국 썰매의 개척자'로 알려진 강광배 한국체육대학교의 교수 (무한도전에도 출연) 와 인연을 맺어,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발전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심지어 러닝화도 적절하게 갖추지 못한 채 급작스럽게 달리기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전체 선수 중에서 10위권 정도를 기록했지만, 강광배 교수는 뛰어난 순발력과 운동 신경을 인식하고, 테스트가 끝난 후 윤성빈을 따로 불러 "잠시 남아 있으라"고 말하며 국가대표 상비군에 포함시켰습니다.
- 윤성빈은 구체적인 꿈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강광배 교수의 제안으로, 윤성빈은 자신의 인생을 강광배 교수에게 맡겨보기로 결심하고 한국체육대학교에 합류했습니다. 그해 가을까지 대학생 선배들과 함께 전지훈련을 시작하며, 주말에는 강광배 교수가 윤성빈을 집으로 데려가서 함께 숙식하면서 스켈레톤을 가르쳤습니다. 2012년 9월, 스켈레톤 입문 3개월 차에 윤성빈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대학생 선배들을 제치고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발전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윤성빈은 대학생 선배들보다 1초 이상 빠른 스타트 기록으로 뛰어난 운동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윤성빈의 체형은 스켈레톤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리는 짧지만 팔은 길고, 긴 허리를 숙여서 긴 팔로 썰매를 잡고 스타트할 수 있어 최대 파워를 발휘할 수 있다고 스켈레톤 전문가들은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허벅지의 두께가 일반 여성의 허리 둘레와 비슷한 수준인 63cm로 인해 강력한 스퍼트를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윤성빈은 2018년 5월부터 매일 두 시간 이상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하체를 단련하였고, 1000개의 윗몸일으키기로 근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체중이 10kg 증가하였지만 중력에 대항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타고난 순발력과 파워풀한 스타트는 윤성빈의 체형에 적합하게 적응되어 경기력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강력한 장점이 되었습니다.
- 결국, 윤성빈은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 윤성빈은 대한민국 스켈레톤 역사를 대표하는 선수로, 그의 커리어는 귀중한 성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2015-2016 시즌 7차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하여 업적을 세웠으며, 2016 세계선수권에서는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썰매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여 역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사실상 선수로서는 22년 은퇴를 알리게 됨.
2. 유튜버, 방송 활동
- 현재 윤성빈은 자신의 별명을 따온 "아이언빈 윤성빈"이라는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주요 컨텐츠는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업로드되는 대부분의 영상은 "OOO? 해볼게요"라는 제목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비록 기술적인 숙련도는 거의 없지만, 국가대표 수준의 피지컬에서 나오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주요한 내용입니다. 윤성빈 본인의 체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초보인데도 상당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이를 보고 놀라워하는 프로 선수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인 '피지컬 100'에 출연하며 "스켈레톤 탔던 윤성빈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하며 사실상 현역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 또한, 강형욱의 보듬TV 개스트쇼에 출연하여 전 스켈레톤 선수로 언급하며 은퇴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는 베이징 올림픽 이후 1년 동안 스켈레톤 종목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어 복귀를 고려했으나, 1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미련이 없어서 이제 정말 스켈레톤을 내려놓을 때가 된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 2018년 4월 1일에도 런닝맨에 김지수와 같이 출연했다. 김종국과 허벅지 씨름을 해 본 결과 거의 호각이었으며, TV로만 보던 그의 힘을 직접 겪고 존경의 박수를 보냈다.
- 2018년 4월 김동현, 서영우, 원윤종, 전정린과 같이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하였다.
- 2019년 7월 31일, SBS 모바일 24 배성재의 ㅅㅅㅅ에 출연하였다.
- 2020년 4월 26일 뭉쳐야 찬다에서 용병으로 출연했다. 각 분야의 전, 현직 선수들도 놀라는 엄청난 운동 신경, 포텐셜과 남다른 피지컬을 보여줬다. 후속작인 뭉쳐야 쏜다에도 17화에 용병으로 출연했으며 엄청난 점프력으로 농구 골대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직 은퇴를 하지 않은 현역 선수이다 보니 정식으로 합류를 하지는 못했다.
- 본인의 유투브 채널에서 본인의 문서를 읽고 여러 가지로 서술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려줬다. 해당 부분은 수정되었다.
- 2023년,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하여 2라운드에서 최다 득표로 팀장이 되었다. 그래플링과 비슷한 공뺏기 참호전투에서 킥복싱 선수도 하는 이대원을 이겼다.
- 같이 참가한 김식 코치와 피지컬 100 라스트 20인 안에 들었으나, 아쉽게도 최종 5인에는 들지 못했다.
3. 661회 런닝맨 윤성빈 주요 활약
동갑내기 주헌과 같이 출연
김종국과의 힘대결이 압권 장면이었습니다.
윤성빈을 밀어보고 당황하는 김종국
윤성빈에게 밀리고 더 크게 당황하는 김종국
유재석의 도전
처참하게 응징 당했습니다.
양세찬도 도전하고 더 처참하게 응징 당했습니다.
블록 밀기 싸움에서도 결국 승리하고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4. 윤성빈 관련, 개인 성향 등 정보
- 2018년 3월 4일,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 식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열애설이 났으며 다음날 친한 누나 &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 반려견을 좋아한다. 인스타그램에서 관련 이미지나 영상들에 하트를 누르는 것을 볼 수 있다.
- 우연히 학대 피해 아동 관련된 영화 미쓰백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 때 실제로 학대 피해를 받고 있는 아동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수소문 끝에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후로도 계속 도움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 주로 듣는 음악 장르는 외국 힙합을 좋아한다고 한다.
- 2019년 5월 16일, 봅슬레이 선수 서영우와 함께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수료를 했다.
- 주말에는 지인들과 체육공원에서 축구를 즐긴다.
- 2019년 생후 2개월 차인 푸들을 입양했다. 이름은 지니.
- 왼쪽 손목에 오륜기와 금메달 문신이 있고, 가슴에도 문신이 있다.
- 강남이나 관악구 헬스장에서 유튜브 운동 영상을 종종 찍곤 한다.
- 요즘은 크로스핏도 자주 하는 듯하다.
- 2022년 8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 미식축구 명문대학인 제네바 칼리지에 방문해서 유튜브 채널에 미식축구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 자차는 G바겐이다.
- 벤치프레스 100kg은 21번 반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 2022년,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윤성빈이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윤성빈은 "아동 학대 소식을 접할 때마다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모든 아이가 학대에서 벗어나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김강민의 대사로는 보디빌딩을 해도 되겠다고 평가했다.
- MBTI는 IST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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