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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최신형, 최신 모델, 추천, 예상 가격 : 기아 BMW 아우디 테슬라, 출시 모델 소개 (1)
쉬운공부
2023. 7. 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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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년 전기차 출시 모델 (1)
- 드로리안 알파5 / 기아 EV9 / BMW iX1 / 아우디 A6 E-트론 / 테슬라 사이버트럭 /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 / 포드 중형 크로스오버
앞으로 출시될 전기차들은 친환경성과 우수한 성능은 기본으로 하며, 디자인에서의 혁신을 더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려 하고 있습니다. 기대되는 출시일과 디자인들을 위주로 새로운 전기차들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목차
드로리안 (DeLorean) 알파5
- 영화 ‘빽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 팬이라면, 드로리언(DeLorean)의 첫 번째 차량이 등장한 지 40년이 넘었다는 사실에 동의할 수 있을 것이다.
-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드로리안 모터 컴퍼니에서 42년만에, 신규 생산 예정인 2+2 시트 구성의 그랜드 투어러 성향의 스포츠카입니다. 첫 모델은 DMC-12 (영화 백투더퓨처)
- 드로리안의 첫 전기차인 알파5(Alpha 5), 드로리안 전기 동력으로 대체되었으며, 0~60mph 가속 시간은 3초 미만, 최고 속도가 155mph로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주행거리 300마일을 달성하기 위해 마찰을 줄인 부드러운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케임브리지 오디오의 고급 스테레오 기술을 탑재하였다. 2023년 중으로 차량이 고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 EV9
- 2021년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공개된 기아 EV9 SUV는 2023년 중으로 영국 시장에 등장할 예정이다.
- 기아의 주류 전기차 브랜드로의 대대적인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이 차량은 태양 전지판과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제작된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하며, 팝업 핸들과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 최고 800V 전기 구성과 최대 350kW의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주행거리 272마일(약 440 km)을 자랑한다. 또한 기아의 자체 개발 자율 주행 기술인 오토모드(Automode)를 지원할 예정이다.
BMW iX1
- 2023년에 예정된 BMW의 고급 차량인 i7과 함께 iX1이 출시될 예정이다.
- 기존 단종된 i3를 대체할 기본급 전기차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영국 시장 출고가는 5만 2,255파운드 (약 8550만원), 미국 시장 출고가는 8만 2,900달러 (약 1억 550만원) 부터 시작
- xDrive30 듀얼 모터 버전은 313hp의 출력과 주행거리 272마일 (약 440 km)을 제공한다. 130kW의 전력으로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단 29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혹은 단 10분 충전으로 75마일을 추가로 주행할 수 있다. 디자인적으로는 iX1은 기존의 미니멀한 스타일에서 견고한 소형 차량으로 변신하여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우디 A6 E-트론
- 완벽한 전기 동력을 채택한 아우디 A6 E-트론은 아우디의 최신 프리미엄 플랫폼 전기(PPE) EV 구조를 바탕으로 함.
- 800V 고속 충전과 100kWh 배터리를 탑재, 400마일의 (약 643 km) 주행거리
- 아우디 A6 E-트론은 테슬라 모델 3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우디의 자체 개발 자율 주행 기술인 오토모드(Automode)를 지원할 예정이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2023년 하반기 중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선언
- 공상과학 영화 속 픽업트럭과 같은 디자인을 기반으로 구상함
- 사이버트럭은 0~60mph 가속 시간 3초 미만, 주행거리 500마일 (약 804 km) 로 예고함.
- 4만 달러 미만 (약 5천만원) 의 가격으로 예상되지만 공식 웹사이트에는 아직 출고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음.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
-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는 인상적인 전기차로, 얇은 모터 3개를 탑재하여 1,200bhp의 출력
- 2초 미만의 0~60mph 가속 시간과 9초 이내의 1/4마일 주행이 가능
- 24만 9,000달러 (약 3억 1700만원) 부터 시작하는 가격
-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는 레인지 로버 이보크와 경쟁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소비자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포드 중형 크로스오버
- 포드의 최신 전기차인 중형 크로스오버는 기아 익스플로러의 디자인 특성을 일부 반영하면서 포드 익스플로러의 미니멀한 버전으로 기대됩니다. 이 차량은 전기차 시장에서 포드가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로, 미국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와 한국의 기아가 협업한 결과물로 탄생했습니다.
- 기아 익스플로러의 인기 있는 디자인 요소들을 살려서 제작된 이 중형 크로스오버는 기아 차량의 유연하고 선명한 라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포드 익스플로러의 특유의 미니멀하고 단정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 브랜드의 차량 디자인의 장점을 조합하여 차별화된 스타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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