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맛집 추천, 현지인이 무조건 강추하는 필수 방문 맛집 8곳

대구 맛집 추천 - 현지인이 무조건 강추하는 필수 방문 맛집 8곳

 

 

추천 가게들 - 8개

• 중앙떡볶이 대구
• 도마29 동성로
• 구공탄막창 대구
• 리안 대구
• 수봉반점 대구
• 칸다소바 동성로점
• 딥커피로스터스 대구중구
• 왕거미식당 대구

 

 

대구 현지인이 무조건 강추하는 필수 방문 맛집

 

중앙떡볶이 대구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 70

 

• 떡볶이 양념은 카레 풍미가 두드러지며 화려한 빨간 색상을 띠고 있었지만, 너무 매운 것은 아니었고 중독성 있는 맛이었어요. 밥과 함께 볶아 먹으면 더욱 맛있을 것 같아요. 정말 최고였어요.
• 식사 시간에 맞춰서 가게에서 먹으려면 웨이팅이 기본이고, 포장은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납작만두와 카레 풍미가 어우러진 떡볶이 맛이었어요. 강릉의 유명한 떡볶이집과 비슷한 맛이지만 덜 자극적인 특징이 있었어요.
• 정말 맛있는 곳이었어요. 쌀떡볶이의 진수를 찾은 것 같아요. 떡의 굵기부터 다르고, 빨간 불꽃이 일렁이는 st 신전떡볶이와 카레 베이스 소스의 조합이 환상적이었어요. 떡의 식감도 완벽했습니다.
• 1인분 가격이 4,000원대라서 배가 고프지 않다면 두 명이서도 하나 주문해서 함께 먹을 만큼의 양이 충분했고, 그 맛 또한 만족스러웠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두 명이서 1인분을 주문하면 조금 부족할 것 같아서 떡볶이를 2개씩 시켰어요. 다음에는 1인분에 음료를 더해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 주차는 동성로 공영주차장이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도마29 동성로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35-62

 

•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유명한 초밥집으로, 연어초밥이 주력 메뉴입니다.
• 연어+광어초밥과 흐트러진덮밥을 주문하여 먹었는데, 연어는 구운연어와 생연어 피스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구운연어는 고소하고 입안에서 녹는 맛이었어요.
• 또한, 흐트러진덮밥도 맛있었는데, 섞지 않고 한 숟가락씩 먹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초밥이 항상 빠르게 나와서 좋았고, 덮밥에는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주차는 불가능하고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어지므로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맛집은 항상 추천하고 싶은 곳으로, 연어초밥과 흐트러진덮밥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구공탄막창 대구

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5동 64-2

 

 

• 대구에서 맛본 숯불 막창구이집 중 최고였습니다. 이 맛으로 대구에 살고 싶어질 정도로 맛있었어요.
• 웨이팅이 있었지만 기다려서 줄을 서서 먹을 가치가 있는 집이었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무엇보다 손님이 빠지면 탁송하는 속도가 빨라서 마치 행위 예술처럼 보였습니다. 회전률이 빨라서 기다리는 동안이나 웨이팅이 전혀 괜찮았습니다. 대구를 방문할 때는 꼭 들려보세요.
• 오후 5시 쯤 가서 거의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막창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데, 처음 먹어보는 경험이었는데 신세계였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두 명이서 3인분을 주문하고 된장찌개와 찹쌀밥을 함께 먹었는데, 유튜브에서 보고 따라하니 그 맛도 미친 맛이었습니다.
• 막창과 된장찌개, 찹쌀밥의 조합이 정말 맛있었던 맛집이었습니다.

 

 

 

 

리안 대구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3동 855-18

 

 

• 경험 만족, 재방문 의사 많음, 추억의 맛이며 10년이 지나도 변함 없었음.
• 짜장면은 옛날의 클래식한 맛이며 국물은 다소 많음. 야끼우동은 달달한 맛이지만 매우 매운 것은 아님. 두 메뉴 모두 풍부한 재료와 달콤한 양파의 맛이 인상적임.
• 가격 대비 양과 품질이 매우 좋음.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오지만 찍먹을 원할 경우 주문 시 얘기해야 함.
• 야끼우동이 특히 유명하며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음. 다만 테이블 간격이 좁고 항상 붐비므로 시끄러울 수 있음.
• 주차장 이용 문제와 관련하여 인근 주민의 반응이 부정적이었으며 상황을 전달했지만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음. 종업원과 관련하여 기계적인 서비스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음.

 

 

 

수봉반점 대구

주소 :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 321-70

 

 

• 해당 식당은 특이하게 30~40분 간격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사전에 예약 없이 가서 번호표를 받고 대기하는 시스템이며, 식사 시간이 여유로운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 짬뽕과 야끼우동을 맛볼 수 있으며, 메뉴의 가격은 전체적으로 8,500원으로 저렴합니다.
• 음식의 퀄리티와 양,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하였으며,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특히 짬뽕은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으며, 중화비빔밥도 맛있었지만 자극적이었습니다. 주변 환경은 조용하지 않고 항상 붐비며 주차는 불가능하며 웨이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해당 식당은 대구 대현동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매일 11:00~15:00입니다.
• 식사 시간에 미리 가서 번호표를 받으면 해당 시간에 음식이 제공되어 편리합니다. 다만, 주문 시 미리 주문을 하고 영수증을 받으면 커피 할인 혜택이 있는데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짬뽕과 중화비빔밥이 차례로 나오며, 식초를 추가하면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살짝 걸쭉한 국물이 맛있어 보였습니다. 맛도 훌륭하며, 사장님의 친절한 서비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칸다소바 동성로점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 112-1

 

 

• 주문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체계적으로 안내해주고 활기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문 시 직원들이 함께 외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돼지껍데기 토핑은 꼭 시켜보세요.
• 특이한 식감과 맛으로 독특하고 맛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동경마제소바는 독특하면서도 익숙한 맛이었습니다.
•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직원들이 활기차며 친절했습니다. 소바를 다 먹은 뒤에는 공기밥을 무료로 제공해주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마제소바는 새로운 경험이었는데, 잘게 썬 부추, 고기 고명, 우동면과 유사한 면발, 약간의 걸쭉한 국물로 이국적인 맛을 선사합니다. 맛을 더 향상시키기 위해 다시마식초와 고추기름 등을 첨가할 수 있습니다. 면을 다 먹은 후 작은 공기밥을 주는 것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 매장은 시간대별로 주문을 받아 활발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메뉴 구성이 변화하고 콜라보 메뉴도 제공되어 조금씩 차이를 주고 있는데, 곱배기 메뉴가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딥커피로스터스 대구중구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137-28

 

• 에스프레소 바의 유행 초기에 처음 생긴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인스타그램용 카페로 생각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이 카페는 동성로 주변에서 평가가 가장 좋아서 방문해봤는데, 커피의 맛이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의 끝맛이 깔끔하고 고소하며, 단맛을 원하시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 대구에 사는 현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요즘 대구에서 인기가 높은 카페라고 합니다. 이 카페는 일반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에스프레소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었습니다.
• 작은 잔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먹을 수 있는데, 전 라떼를 좋아해서 '아리노'라는 메뉴를 시켜봤습니다. 진한 에스프레소와 우유거품이 섞여서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 아침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장은 붐비고 있었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매장 안은 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대구에 다시 가게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왕거미식당 대구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4가 179

 

 

• 웨이팅이 길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식당이지만, 그만큼 맛이 훌륭합니다.
• 기다린 노력을 기울여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녁 5시에 줄을 서서 6시쯤에 입장하였는데, 뒤에 있는 손님들도 생고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생고기에는 잘 어울리는 소스로 맛있게 조리되어 있었고, 오드레기는 숯불향이 미쳤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먹어본 생고기와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고기와 함께 어울리는 장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육회는 고기의 입맛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 양념을 적게 사용하여 고기의 육즙을 느낄 수 있었고, 부드럽게 손질된 고기는 입에서 씹을수록 육기름의 고소함이 가득했습니다. 
• 소주를 한 잔 마시고 손가락 과자를 먹으면 특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가격 대비 양이 모자라게 느껴져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일찍 도착하지 않으면 기다려야 해서 조금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소주나 음료는 셀프로 가져와서 마셔야 하는데, 그것 역시 고려할 점입니다. 
• 과거 아버님이나 어릴 적부터 알고 있던 가게로, 가격 상승으로 인해 요즘 가는 것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가격이 높아졌습니다. 2년 전 처부회식 때 놀란 가격에 심장이 뛰었는데, 가격 상승률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별관이 생겨서 좋아진 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