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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트래포드 : 맨시티에서 번리 이적

쉬운공부 2023. 7. 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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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출신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 볼턴 임대 시절

 

신규 승격팀인 번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와 최대 1900만 파운드의 가격표와 함께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추가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시티는 이 계약에 20%의 재판매 조항과 시티가 되찾을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이 계약은 앞으로 1500만 파운드와 추가 비용 400만 파운드로 이루어져 있다.

트래포드는 20세이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 출전한 적이 없으며, 이전 두 시즌 동안 리그 원에서 액크링턴과 볼턴에서 대여로 시간을 보냈다.

번리는 8월 11일 프리미어리그 리그 개막전에서 챔피언인 시티와 맞붙는다.

 

 

 

 

 



1900만 파운드의 계약으로 트래포드는 번리의 역사상 최고 금액 영입이 되었으며, 이는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크리스 우드와 벤 기브슨에게 지불된 1500만 파운드를 뛰어넘는다.

트래포드는 몇 주 전에 영국이 유럽 U-21 챔피언십에서 무실점으로 우승한 가운데 기록적인 6차례의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결승전에서 스페인이 추가 시간에 페널티킥을 얻었을 때, 트래포드는 애벨 루이스의 페널티킥을 뛰어넘은 뒤 리바운드도 막아냈다.

트래포드는 이번 여름 터프 무어에 온 두 번째 골키퍼이다. 감독 빈센트 콤파니는 레이튼 오리엔트에서 골키퍼 로렌스 비고루를 영입했으며, 다른 전 시티 선수인 코소보 국가대표 골키퍼 아리야네트 무리치는 지난 시즌 41경기에 출전하며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번리의 1번 골키퍼였다.

번리는 이번 여름에 또한 아일랜드 공격수 다라 오셰를 영입했으며, 요르단 바이어의 볼루시아 몬헨글라드바흐에서의 임대 이적도 5월에 영구 이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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