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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히메네즈 : 풀럼 이적 근접

쉬운공부 2023. 7. 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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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FC가 약 500만 파운드(약 125억 원)의 이적료로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와의 계약에 근접하였습니다.

이번 이적은 멕시코 국가대표인 라울 히메네스(32세)의 이적이며, 이는 알렉산드로 미트로비치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르비아 공격수인 미트로비치는 풀럼이 2,500만 파운드의 입찰을 거절한 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팀인 알힐랄로 이적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히메네스는 2018년부터 울버햄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계약은 2024년까지 유지될 예정입니다.

대여 계약을 거쳐 37경기에 출전하여 15골을 넣은 이후, 히메네스는 2019년 벤피카로부터 울버햄튼으로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500억 원)로 클럽 기록을 경신하는 이적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높은 실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었지만, 2020년 아스널 수비수 데이비드 루이스와의 충돌로 인해 두통으로 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히메네스는 9개월 만에 경기로 복귀하고, 2021-22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6골을 넣었으나 지난 시즌 15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하였습니다.

풀럼 감독 마르코 실바는 일요일에 브렌트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 서머 시리즈 개막전 이전에, 선수 영입 부족으로 인한 불만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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