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르 훌리오 : 브라이튼, 피오렌티나에서 브라질 센터백 영입, 1450만 파운드 (약 239억) 에 계약 체결

 

 

브라이튼은 피오렌티나에서 브라질 센터백 이고르 훌리오를 1450만 파운드(약 239억)에 영입했습니다.

25세의 선수는 Seagulls (브라이튼의 애칭) 와 4년 계약에 동의했습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첼시의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 레비 콜윌과의 거래에서 제외된 후 이고르에게 관심을 돌렸습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이고르는 팀 내 중요한 위치에서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또 다른 중요한 선수입니다. 플레이가 시작되는 곳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고르는 브라이튼이 첼시 출신 20세의 콜윌에 대한 4000만 파운드 제시를 거절당한 후 Amex Stadium에 도착합니다.

콜윌은 지난 시즌 성공적인 임대 기간 동안 Seagulls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6위를 차지하고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도록 도왔습니다.

 

 

 

 

이고르(본명 Igor Julio dos Santos de Paulo)는 지난 6월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결승전에서 웨스트햄에게 패한 피오렌티나에서 3년을 보낸 후 유럽 경험을 쌓았습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후 이탈리아로 이적한 이 센터백은 2020년 1월 SPAL에서 피오렌티나로 이적해 세리에 A 에서 11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아직 국제 대회에서 우승 컵을 들어올려보지 못했으며, 지난 시즌에서 45경기에서 12장의 옐로 카드와 2장의 레드 카드를 받는 등 징계 문제를 겪었은 바 있습니다.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와 마흐무드 다후드도 무료 이적을 위해 클럽에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