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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베티스는 전 세비야와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활약했던,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이스코를 1년 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그는 세비야가 입단 4개월 만에 계약을 종료한 12월부터 자유계약선수(FA)가 되었습니다.
31세의 그는 2019년에 마지막으로 스페인 대표팀으로 출전하였으며, A매치 총 38번의 출전 이력이 있습니다.
그는 라리카 마지막 클럽에서는 19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습니다.
세비야 선수로 영입 될 당시, 이스코 영입 프레젠테이션에 10,000명 이상의 팬들이 참석했었습니다, 하지만 로페테기 감독은 10월에 해고되었으며, 이스코의 입지 또한 이상 상황을 맞이하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9년 동안 챔피언스 리그에서 5번, 라 리가에서 3번 우승했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업적을 남기고 세비야로 이적하였으나, 이번 시즌에는 레알 베티스로 다시 이적하였습니다.
이스코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353경기에 출전해 53골을 넣었지만, 베르나베우에서의 마지막 시즌에는 단 17경기에 출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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