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이적, 악셀 디사시 : 첼시, 모나코와 프랑스 수비수 영입 합의

 

 

 

첼시는 AS 모나코의 수비수 악셀 디사시를 4,500만 유로(약 3,857만 파운드, 약 632억)에 영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프랑스 국가대표 디사시(25)는 웨슬리 포파나의 부상 이후 첼시에게 또 다른 우측 센터백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

웨슬리 포파나는 전방 십자 인대 수술을 받은 후 몇 달 동안 배제되었습니다.

브누와 바디아쉴도 현재 부상을 입은 상태이며,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회복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첼시는 티아고 실바, 트레보 찰로바, 레비 콜윌을 센터백 수비수 옵션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디사시는 2020년 8월 스타드 드 랭스에서 리그 1 클럽에 합류한 이후 모나코에서 118번 출전했습니다.

그는 지난 11월 튀니지에 패한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르며 프랑스 국가대표로 4경기를 뛰었습니다.

이 프랑스 수비수는 포워드 니콜라스 잭슨과 크리스토퍼 은쿤쿠에 이어 스탬포드 브릿지로 이적한 첼시의 세 번째 여름 영입 선수가 될 것입니다.

블루스 (첼시의 애칭) 는 또한 스타드 렌의 미드필더 레슬리 우고추쿠의 2320 만 파운드 (약 384억) 계약을 확보하는 데 근접해 있지만, 첼시의 소유권 그룹이 이번 여름 초에 클럽의 대부분의 지분을 구입한 후 즉시 프랑스 리그 앙의 스트라스부르로 재임대될 수 있습니다.

한편, 브라이튼은 에콰도르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에 대한 첼시의 일련의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새로운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프랭크 램파드로부터 인수한 후 이미 큰 스쿼드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마테오 코바치치, 에두아르도 멘디, 칼리두 쿨리발리, 은골로 캉테, 메이슨 마운트, 카이 하베르츠, 크리스천 풀리식, 로벤 로프터스-치크, 이선 암파두, 피에르 에메릭-오바메양 및 전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는 모두 올 여름 클럽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