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지성, EPL ‘Unsung Hero’ 6인 선정...캐릭·투레 등 선정
BBC Radio 5 Live의 최신 'Football Daily' 팟캐스트 패널이 프리미어 리그의 Unsung Hero 6인을 선정하였습니다.
전 토트넘 주장 레들리 킹과 ESPN의 수석 스포츠 작가인 Mark Ogden의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이클 캐릭
King: "정말로 똑똑한 축구 선수인데, 그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그는 항상 올바른 위치에 있었습니다. 나는 토트넘에서 그와 18개월 동안 같이 뛰었고, 그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의 중요한 부분이었고, 그 팀은 매우 잘했습니다."
마크 노블
Ogden: "그는 웨스트햄에서의 그의 오랜 경력과 뛰어난 페널티 기록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그의 모든 면이 품격이 있었습니다. 그는 고향 클럽을 아주 잘 대표하였고, 그는 더 많은 잉글랜드 인들의 인정을 받아야 했습니다."
야야 투레
King: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본 가장 좋은 미드필더 중 하나지만, 그가 받아야 할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의 격렬한 돌파는 아무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박지성
Ogden: "그는 주변 사람들을 더 좋게 만들었고, 모든 좋은 팀에는 박지성이 필요합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그를 사랑했고, 그도 잘 했습니다. 그는 상자에서 상자로 이동하는 미드필더였고, 때로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게임을 타협했습니다."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
King: "그는 과시하지 않았고 매우 힘든 경쟁자였지만, 빠르기도 했습니다. 좌익수가 그에게 맞서는 것은, 그가 황소처럼 강하고 빠른 속도를 가졌기 때문에 어려웠습니다. 그는 그들을 밀어내고 공을 가져갔습니다."
피터 크라우치
King: "나는 그의 가장 큰 팬 중 한 명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를 19살에 60,000파운드에 팔았고, 그 후 10년 후에 그를 다시 사왔습니다. 그는 몸에 맞게 자라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 후 그의 경력을 보면, 그는 정말로 Unsung Her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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