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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는 시리에 A 소속 토리노와의 계약이 만료된 나이지리아의 올라 아이나(Ola Aina)와 1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26세의 수비수는 2018년 첼시에서 이탈리아 토리노로 이적하였으며, 그는 올여름 포레스트의 첫 번째 영입 선수입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앤소니 엘랑가(Anthony Elanga)와의 계약에 가까이 있습니다.
스티브 쿠퍼 감독은 아이나에 대해 "프리미어 리그와 시리에 A에서 좋은 경험이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말 좋은 선수이자 운동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가 팀을 분명히 더 강하게 만들 것입니다."
아이나는 2020-2021 시즌 동안 풀럼으로 잠시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했습니다.
아이나는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젊은 시절 잉글랜드를 대표하다가 후에 나이지리아를 선택하여 뛰고 있습니다. 2017년 이후 나이지리아 대표팀 데뷔 이후, 아이나는 슈퍼 이글스(나이지리아 대표팀 애칭, Super Eagles)로 30차례 출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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