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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년 전기차 출시 모델 (2)
- 현대 아이오닉 6 // 피스커 오션 // 토요타 프리우스 2023 // 미니 에이스맨 // 지프 어벤저 // 폭스바겐 ID.7 (에어로 B) // 샤오펑 G9 // 폴스타 3 // 로터스 엘레트레 // 롤스로이스 스펙터
앞으로 출시될 전기차들은 친환경성과 우수한 성능은 기본으로 하며, 디자인에서의 혁신을 더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려 하고 있습니다. 기대되는 출시일과 디자인들을 위주로 새로운 전기차들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목차
현대 아이오닉 6
- 현대의 최신 차량은 멋진 스포티 차량인 아이오닉 6
- 공력 계수는 0.21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음 : 포르쉐 보다 좋은 수치
- 이 덕분에 아이오닉 6가 세계에서 공기역학적 요소가 가장 뛰어난 차량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음
- 싱글 모터 후륜 구동 모델의 장거리 배터리 팩으로 지원하는 주행거리를 338마일(약 543.9km)까지 이르도록 했음.
- 앞, 뒤 차축과 전기 모터 2개를 통합한 총륜 구동 모델은 5.1초로 기록된 0~62회 가속 동안 최대 239kW 출력을 제공합니다. 물론, 초고속 충전을 지원할 800V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
-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드미러는 추가하지 않는 것을 추천.
- 약 5200만원 대 이상
피스커 오션
- 전기 SUV 차량
- 좌석의 17.1인치 디스플레이는 할리우드 모드(Hollywood Mode)를 적용
- 디스플레이 실행 시 화면을 초상화 모드에서 풍경 모드로 회전하여 사용할 수 있음.
- 디스플레이 사용자가 영화를 재생하는 동시에 주행거리 391마일(약 629.2km)을 충분히 지원할 만한 배터리 성능, 0~60회 가속 시간은 3초 미만
- 솔라스카이 (SolarSky) 루프는 차량 전체 영역이 햇빛을 받을 때 매년 최대 1,500마일(약 2,414km)을 탄소 배출 없이 주행 가능하도록 함
- 양방향 충전을 지원하므로 차량 배터리로 가정에 최대 7일간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음. 배터리 충전이 필요한 다른 전기차에도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음.
- 캘리포니아 모드는 도기 윈도(Doggie Windows)를 포함한 8개 글래스 패널 버튼을 누르는 즉시 SUV를 컨버터블 모드로 동시에 개방할 수 있다.
- 가장 기본인 오션 스포츠 트림은 약 4900만원이며, 상위 트림인 오션 울트라는 약 6500만원 이다. 고성능 모델인 오션 익스트림의 경우 약 9000만원으로 책정
토요타 프리우스 2023
- 토요타 프리우스는 오랜 기간 동안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서 인기를 끌어온 모델이지만, 2023은 전기차 모델임.
- 새로운 프리우스는 더 큰 배터리 용량과 더 높은 주행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탁월한 연비와 친환경성은 그대로 유지되며, 전기차로서 더욱 강화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토요타는 2023년 출시될 프리우스의 연비가 57mpg로, 역대 프리우스 모델 중 최고 수준이라고 주장
- 주행거리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음.
- 배터리 충전을 위한 태양 전지판을 장착했으며, 그 외 새로운 기능으로 손을 사용하지 않아도 이동 가능한 주행 모드가 포함되었다.
- 2023년 국내 출시가 예고됐다.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미국 가격은 2만7450달러(약 3500만원)부터다. XLE 트림은 3만895달러(약 4000만원), 리미티드 트림 3만4465달러(약 4500만원)로 책정
미니 에이스맨
- 미니는 전통적으로 소형 차량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그러나 2023년에는 미니의 첫 전기차 모델인 "미니 에이스맨"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 에이스맨은 미니 브랜드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전기차로서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주행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미니의 쿠퍼(Cooper) 모델과 컨트리맨(Countryman) 시리즈 사이에 자리 잡는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길이 약 13피트(약 3.96m) 이상, 넓이 6.5피트(약 1.98m) 미만이지만, 실질적으로 현재 출시된 컨트리맨 차량의 크기와 같다.
- 에이스맨은 추후 미니의 전형적인 특징처럼 차량 문 3개를 장착하며, 컨트리맨과 같은 플랫폼을 채택할 것이다. 2024년 중으로 도로 주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차량 디자인에도 완벽히 새로운 변화를 줄 것이라 밝힘.
- 에이스맨의 주행거리가 300마일 (482 km) 미만이지만, 300마일이 넘는 주행거리를 요구하는 것은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 것임을 의미한다.
- 가격 현재 미정
지프 어벤저
- 100% 전기 동력 차량, 소형 SUV
- 싱글 모터 기준 최대 출력 154bhp이며, 토크 260Nm이다.
- 54kWh 배터리는 100kW로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이 덕분에 배터리 용량이 20%일 때 단 24분간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주행거리는 약 249마일(약 400.7km)이다. 정차 상태에서 주행을 시작한 도시 교통 환경에서는 최대 342마일(약 550.3km)까지 주행 가능하다.
- 어벤저 런치 에디션의 가격은 3만9500유로(약 5400만원)로 책정
폭스바겐 ID.7 (에어로 B)
- 폭스바겐 ID.7은 MEB+ 플랫폼을 채택
- 폭스바겐은 MEB+ 플랫폼이 자동 주행 기능을 대거 개선하고, 충전율을 기존 175kW에서 200kW로 높임
- WLTP 거리는 이전보다 100마일 늘어난 435마일(700km)로 향상됨.
- 싱글 모터 RWD와 0~62mph 가속 속도 5.6초인 GTX 모델을 포함한 듀얼 모터 AWD 버전 모두 출시될 예정
- 싱글 모터의 0~62회 가속은 8.5초이다. 200kW 충전율 덕분에 10분간 충전할 때, 주행거리 143마일(약 230.1km) 연장이 가능하다. 또, ID.7이 양방향 충전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
- 북미 주요 매체들은 5만 5,000달러(한화 약 7,245만 원), 6만 6,000달러(8,7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샤오펑 G9
- 중국 전기차 브랜드인 샤오펑(Xpeng)은 4세대 라인업인 G9 스마트 SUV를 공개
- G9은 P5, P7과 비교적 작은 G3i SUV 차량의 뒤를 이어 출시 예정
- 샤오펑의 플래그십 차량이 될 G9은 샤오펑이 현재 적용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을 지원
- RWD 표준 주행 모델의 출력과 토크는 각각 308bhp, 430Nm이며, 0~62mph 가속은 6.4초
- 샤오펑은 G9의 주행거리가 354마일(약 569.7km)이라고 주장.
- RWD 장거리 주행 모델의 주행거리는 436마일(약 701.6km)로 증가.
- 총륜 구동 모델인 650E 퍼포먼스(650E Performance)와 650X 퍼포먼스(650X Performance), 650X 런치 에디션(650X Launch Edition)도 선택할 수 있다. 총륜 구동 모델 3가지 모두 출력 543bhp, 토크 717Nm이며, 0~62회 가속 3.9초, 주행거리 403마일(약 648.5km).
- 408kW 충전을 지원하는 덕분에 단 5분간 차량을 충전한 뒤 최대 124마일(약 199.5km) 더 주행할 수 있다. 10% 남은 배터리는 단 15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음.
- 샤오펑이 발표한 스펙 모두 사실이라면, G9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지원하는 전기차가 된다. 또, 음악 애호가를 위한 5D 멀티미디어 시스템인 소페라(Xopera)는 스피커 28개를 내장한 채로 출력 2,250W를 지원한다.
- 판매 가격은 G9 5만 7,990유로(약 6500만원)부터 시작
폴스타 3
- 북유럽풍의 멋진 디자인을 적용.
- 길이 4.9m, 넓이 2.1m로 차량 크기가 크면서도 스포티한 차량이라는 인상
- 0.29로 측정된 낮은 공력 계수도 도움이 됨.
- 차량 내부에는 구글 운영체제를 실행하는 14.5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 (구글 운영체제 채택은 폴스타와 볼보 차량에서만 누릴 수 있는 큰 장점이다.)
- 레이더 모듈 5개와 외부 카메라 5대, 울트라소닉 센서 12개가 장착돼, 자매 브랜드인 볼보 차량에서 기대할 수 있는 주행 보조 안전 기능과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
- 스피커 25개를 탑재하고,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 주변 음향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111kWh 배터리가 주행거리 최대 379마일(약 609.9km)을 함께 지원
- 최대 250kW 고속 DC 충전 속도 덕분에 배터리 용량이 10%일 때, 단 3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주행 속도를 원하는가? 출력 510bhp, 토크 910Nm, 0~62mph 가속 4.7초, 최고 속도 130mph인 퍼포먼스 팩(Performance Pack)을 눈여겨 볼 수 있다.
- 폴스타 3의 중국 현지 가격은 69만 8000위안, 한화로 약 1억 3300만 원에 시작
로터스 엘레트레
- 로터스(Lotus)의 멋진 외관을 적용한 100% 전기차 SUV 모델
- 숨통 역할을 하는 그릴을 장착. 주행을 멈출 때나 공력 계수 감소가 필요할 때 닫을 수 있는 전면의 상호연결된 삼각형 패널
- 라디에이터에 공기를 전달해 전기 모터와 배터리팩, 전면 브레이크 등을 냉각해야 할 때는 자동으로 개방 가능
- 로터스 엘레트레(Eletre)의 그릴은 환기 패널을 열거나 닫으면서 공기 흐름이 이루어지도록 하면서 환한 차량 문 손잡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 600마력과 주행거리 373마일(약 600.2km)을 지원한다는 점 이외에 더 많은 특징에 주목할 수 있다.
- 로터스 차량 중 최초로 자율주행용 접이식 라이다를 장착한 채로 생산되었다는 점에 주목
- 350kW 충전율 덕분에 단 20분간 충전한 뒤 최대 248마일(약 399.1km) 더 주행할 수 있다. 표준 KEF 음향 시스템 출력은 1,380W이고, 스피커 15개를 장착했다. 레퍼런스 버전을 선택하면, 출력 2,160W, 스피커 23개로 확장할 수 있다.
- 다만, 로터스 엘레트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명심할 한 가지 사항이 있다. 바로 로터스가 에바이야(Evija) 생산을 여러 차례 추진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2023년 출시될 엘레트레 차량을 논할 때, 구매자가 만족할 수 있기를 바란다.
- 기본형 엘레트라의 시작 가격은 95,900유로(한화 약 1억 3,716만 원)
롤스로이스 스펙터
- BMW 그룹이 2003년부터 롤스로이스를 100% 소유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BMW가 전기차를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음.
- 롤스로이스의 첫 번째 전기차인 스펙터(Spectre) 발표 소식이 놀라운 일이라고 볼 수는 없음.
- 스펙터를 처음부터 전기차로 생산했다는 사실을 반가운 소식으로 전할 수 있겠다.
- 사실, 알루미늄 섀시를 새로 적용해,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롤스로이스의 익숙한 특징을 확고히 유지했다.
- 예상 주행거리는 300마일 이상, 0~60회 출력 4.4초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점 모두 길이 약 5.5m, 무게 3t에 이르는 차량임을 고려하면, 매우 인상적인 부분이다. 또, 이 기사에 나열한 전기차 목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전기차에는 공기 역학이 중요하다. 스펙터는 롤스로이스의 역대 출시 차량 중 공기 역학이 가장 뛰어나다.
- 약 6억 2천만원 으로 시작
2개의 포스팅에 이은, 2023년 전기차 출시 예고 모델들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더 많은 혁신적인 모델들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환경 친화적인 전기차가 보급되어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것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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