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수비수 조니 에반스가 짧은 기간의 계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했다. 35세인 그는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를 떠난 후 에릭 텐 햅 감독의 인상을 주어 계약에 도달했다. 이 계약으로 에반스는 리온과 렉스엄과의 친선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에반스는 2015년 떠날 때까지 클럽에서 198경기를 뛰었으며, 챔피언스 리그와 프리미어 리그 세 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에서 출신인 에반스는 여유를 갖기 위해 레스터를 떠난 후 U21 팀과 함께 훈련하고 있었다. 그는 일부 일팀 훈련에도 참여하며, 텐 햅과 그의 코치진의 관심을 받았다. 북아일랜드에서 102번 출전한 에반스는 수요일에 열리는 리온과의 머레이필드 경기를 위해 에든버러로 이동한 후 다음 주에는 샌디에고에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