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승격팀인 번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와 최대 1900만 파운드의 가격표와 함께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추가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시티는 이 계약에 20%의 재판매 조항과 시티가 되찾을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이 계약은 앞으로 1500만 파운드와 추가 비용 400만 파운드로 이루어져 있다. 트래포드는 20세이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 출전한 적이 없으며, 이전 두 시즌 동안 리그 원에서 액크링턴과 볼턴에서 대여로 시간을 보냈다. 번리는 8월 11일 프리미어리그 리그 개막전에서 챔피언인 시티와 맞붙는다. 1900만 파운드의 계약으로 트래포드는 번리의 역사상 최고 금액 영입이 되었으며, 이는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크리스 우드와 벤 기브슨에게 지불된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