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지만 트레이드, 김하성과 한 팀 :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리치 힐과 최지만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

 

최지만이 김하성과 한 팀 소속으로 ...

 

국내 보도에 따르면 파이어리츠는 리치 힐과 최지만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마무리 짓고 있다.

ESPN의 제프 파산이 가장 먼저 소식을 전했습니다. MLB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오늘 오후 6시입니다.

둘 다 거래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43세의 힐은 올 시즌 22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 10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그는 119이닝 동안 47개의 볼넷과 104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1.48 WHIP를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이번 시즌 리치 힐과 1년 8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으며 MLB 최고령 선수를 영입하여 젊은 투수진을 지도했습니다.

최지만은 지난 11월 템파베이와 트레이드를 통해 그를 영입된 바 있다. 그는 왼쪽 아킬레스건 염좌로 한 해의 대부분을 놓쳤지만 복귀한 이후로 꽤나 생산적인 공격지표를 보였습니다.

총 23경기에서 최지만은 타율 .205, OPS .507에 2루타 4개, 홈런 6개, 타점 11개를 기록하고 있다.